안녕하세요!
렛츠고 한감독입니다 :)
요즘 해외 여행은 생각도 못할테고,
다들 국내 여행은 조금씩 다니고 계시죠?
2011년 2월에 저희 얼라이브 미니스트리는
사역을 마무리하며 멤버들과 함께
리트릿을 떠나게 되었어요!
해운대 바닷가 앞에 있는
"팔레드시즈" ㅋㅋ
처음 갔던 리트릿이지만,
멤버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
당연 시작은 먹는걸로 시작!!
다 먹고 나서
설거지하는 사람은 필수!!
설거지를 막내가 했다는 건 비밀 >_<
리트릿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무엇을 한게 아니라
그냥 둘러앉아 있었는데
쉼 없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저희들의 모임 소식을 듣고
찾아오셨던 분들도 계셨어요 :)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함께 이야기하며,
도전받는 시간도 되었어요!!
당연, 양손 무겁게 와주셨어요 ^^
1박 2일로 진행되었던 리트릿은
단체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를 했어요 ㅋㅋ
많은 것들이 어설펐던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저희는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던거 같아요 ^^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지금의 얼라이브는 많은 이들이 떠났고
또 새롭게 들어왔어요 ㅋ
그리고 우린 또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래서 이 사역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_<
과거의 얼라이브에 머물러있는 게 아니라
앞으로의 얼라이브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그럼 다음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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