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렛츠고 한감독이에요 ^^ 오늘부터 블로그를 통해 얼라이브 미니스트리가 생기고, 함께 사역하며 교재했던 일상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때를 기억하며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요. 기쁜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던거 같아요. 저희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김해 SFC 동계 수련회" 입니다 ^^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함께 예배하는 자리에 있다는게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어요 ^^ ㅋㅋ 얼라이브의 시작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저희의 시작은 한 교회의 찬양팀이었어요! 교회 찬양팀이 외부로 수련회를 가게 된다? 어!? 이게 가능할까?? 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얼라이브는 외부 사역을 가게 되면서 지인들의 소개를 통해 멤버들이 조금씩 늘었어요 ㅋㅋ 그러면서 멤버들이 같은..